신한카드는 생활요금 정기결제 고객을 위한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고객이 CJ쿡킷, HD마켓(프레시지), 목우촌, 설로인, 쑈윈도(신원패션플랫폼몰), 생활공작소에서 합산 월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정기결제 건수에 따라 매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료, 주택임대료(공공임대), 마이월세 등이 대상이며, 영역별 1건씩만 건수로 인정된다.
내달 31일까지 이벤트 참여고객 중 신규로 생활형 정기결제를 신청, 납부하고 제휴사 합산 월 7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5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매월 납부하는 생활요금에 대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휴사와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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