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세대의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17일에는 견본주택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이 상가는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들어서며, 16~27평(계약면적 기준)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공급되는 상가가 총 6개 호실이며, 분양가는 1억원대(3.3㎡당 900만원대)로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용률은 약 85%이며, 주차공간을 여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정읍 역대 최다 접수 건수가 기록된 바 있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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