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송 日 밴드 '텐피트', 다음달 내한 공연
상태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송 日 밴드 '텐피트', 다음달 내한 공연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6.01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의 3인조 록밴드 '10-FEET(텐피트)'가 다음달 15일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 주제가를 불렀다.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10-FEET "COLLINS" TOUR 2023 in Korea' 공식 티켓은 이달 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0-FEET의 앨범명이면서 투어명이기도 한 'COLLINS'는 잊힌 우주비행사로 불리는 아폴로 11호 조종사 중 한 명인 '마이클 콜린스'를 의미한다. 동시에 원어 발음을 일본어 발음으로 확장해 40대 중반이 넘어서도 여전히 질리지 않고 계속 록을 울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10-FEET' 멤버 미타무라 타쿠마는 "지난번 무대인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3곡 정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무려 단독공연"이라며 "환영해주신 만큼 또 가고 싶었다"고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샹그릴라플레이 공식 SNS와 각 예매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