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의 건강식품 브랜드 그린드가 ‘든든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든든샐러드는 채소와 토핑을 포함 1팩당 용량이 300g이 넘어 포만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 샐러드 용량과 비교하면 1.5배 정도 더 많다.
신제품은 탄산가스와 급속 냉각된 세척수를 사용해 신선도를 30%가량 향상시켰고, 진공포장으로 산소 접촉을 최소화했다. 당일 주문, 당일 생산, 당일 출고고 신선한 상태의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든든샐러드는 △양상추, 치커리, 양배추, 적채 등 식감이 풍부한 ‘믹스 샐러드’ △훈제 닭가슴살, 덴마크 리코타 치즈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리코타&닭가슴살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고구마 큐브가 들어간 영양 가득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발사믹 드레싱의 ‘카프레제 샐러드’ 등 4종이다.
콰트 관계자는 “건강식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이나 중장년층까지도 샐러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콰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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