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동행축제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 나서
상태바
위메프, 동행축제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 나서
  • 박성재
  • 승인 2023.05.31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메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동행축제’에 참여해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 사업’을 펼치며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와 판로지원에 힘쓴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우수 소상공인들의 상품들을 선정해 8월 ‘황금녁 동행축제’, 12월 ‘눈꽃 동행축제’ 등 시즌 맞춤형 기획전도 진행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들을 펼친 결과 실제 매출 증가로도 이어졌다. 라이브커머스에서 스팀 닭가슴살을 판매했던 소상공인 ‘계꿀’은 위메프 매출이 방송 전주 대비 1033%까지 증가했다. ‘마시옐로우’는 858%, ‘삼다’는 585% 매출이 늘었다.

위메프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이끌 수 있도록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계속해서 상생협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