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지난 30일 롯데 골프단 선수들에게 ‘선수용 롯데골프껌’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KLPGA 2023 롯데오픈’ 대회를 앞두고 김효주, 이소영, 최혜진, 황유민 선수에게 특별 제작한 선수용 껌을 제공한 것이다.
경기 운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사전에 선수 개인별로 껌에 대한 기호와 경기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선수별 기호를 반영해 선호하는 성분만 담아 각자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김효주 선수에게는 과라나추출분말, 비타민 B6, 아르기닌이 함유된 제품을 전달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껌 저작의 긍정적 효능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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