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는 미국산 컬트 와인 ‘오린 스위프트’가 한국 시장 론칭 후 약 5년간 연평균 64.2%씩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린 스위프트는 지난해 말까지 판매량이 약 8.5배 증가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선호가 늘어가면서 최근에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오린 스위프트를 수입하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의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이는 전 세계 수출량 중 15.7%를 차지한다.
오린 스위프트는 와인 메이커 ‘데이브 피니’가 지난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전 품목 모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레이블로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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