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롯데월드 타워서 '더 골든 래시오 아트 쇼' 개최!
상태바
예거 르쿨트르, 롯데월드 타워서 '더 골든 래시오 아트 쇼' 개최!
  • 이수빈
  • 승인 2023.05.30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오는 6월 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더 골든 래시오 아트 쇼(THE GOLDEN RATIO ART SHOW)'를 최초로 개최한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아트 쇼를 통해 2023년도 테마인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에 대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그랑 메종은 올해 파이(φ) 또는 미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신비로운 숫자인 황금비율을 주제로 다양한 리베르소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1931년 탄생해 오늘날까지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타임피스인 리베르소는 인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여기는 황금비율에 기반한 디자인을 이어오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쇼를 통해 한국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과 함께한 새로운 예술 작품 ‘오리진(ORIGIN)’을 최초 공개한다. 강 작가는 한국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움직이는 이미지와 사운드로 공간을 재구성하는 몰입형 시청각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다. 이번 작품은 예거 르쿨트르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장인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Made of Mak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리진’은 우리 주변 세계에 편재하는 황금비율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영상 내 서사를 통해 대칭을 이루는 자연의 패턴과 아르데코 디자인의 기하학적 패턴 사이의 연결성을 보여준다. 리베르소의 디자인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3D 비디오 스컬프처 작품으로 공공장소에 설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초대형 3차원 스크린으로 전시된다.

이번 THE GOLDEN RATIO ART SHOW를 기념해 1931 카페를 선보인다. 리베르소 특유의 우아한 아르데코 스타일을 담아낸 1931 카페는 황금비율에 기반한 리베르소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며, 행사 기간 동안 특별한 시그니처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THE GOLDEN RATIO ART SHOW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청두, 뉴욕, 취리히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예거 르쿨트르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