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at한국관 부스 내 교촌관을 마련하며, 주 출입구에서는 허니 시리즈와 레드 시리즈를 무료 시식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최신 트렌드의 외식, 식품, 헬스 등의 브랜드가 모이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120개국에서 164개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한다.
교촌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는 등 글로벌 가맹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미국에 교촌이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킴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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