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베이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전체 브랜드 대상이 아닌 일부 매장에 한해 진행된 것으로, 블루독베이비는 고객 평가, 매출, 인지도 등 각 부문에서 유아복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확장 오픈하게 됐다.
블루독베이비가 리뉴얼 오픈하는 신세계 강남점 10층은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 버버리 칠드런 등 주요 명품 키즈 매장이 입점된 곳으로 구매력 높은 고객과 자녀를 미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이다.
리뉴얼된 매장에서는 올 여름 추천 아이템인 블루독베이비 뉴코어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뉴코어라인은 강아지 자수가 전판에 새겨져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원피스부터 티셔츠, 바디수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확장 오픈 기념으로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블루독베이비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컬러풀 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레인보우 피크닉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블루독베이비 공식 인스타그램 추가 시 자체적으로 준비한 컬러풀 포토 부스에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포토 부스에서는 블루독베이비만의 특별한 강아지 시그니처 패턴을 반영한 사진 인화지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포토 부스 프로모션은 아이와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 고안한 것으로, 포토 부스 촬영 후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블루독베이비 신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블루독베이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