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와디즈(Wadiz)와 자체 IP 활용 상품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넷마블 IP를 활용 상품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상품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화 ▲와디즈 올웨이즈 메이커 모집을 통한 제조업체·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오프라인 전시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주자로 내달 ‘양파쿵야’를 모티브로 한 잠옷, 세안안대, 바디필로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한 새로운 굿즈 기획을 비롯해 연 3회 이상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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