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홍차 브랜드 위타드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차(茶)를 소비자 니즈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위타드 인스턴트 티(터키시 애플향 인스턴트 티)'는 산뜻한 청사과 향이 특징으로 스파클링 와인에 1티스푼 넣으면 '티 칵테일’로도 마실 수 있다.
'위타드 럭셔리 핫초콜렛'과 '위타드 럭셔리 화이트 핫초콜렛'은 우유 500mL에 파우더 2큰술을 녹여 식힌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4스쿱에 얼음, 휘핑크림과 함께 갈면 밀크셰이크를 즐길 수 있다.

차가 우러나는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 디스커버리 라인의 '잉글리쉬 로즈',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얼 그레이'가 제격이다.
위타드는 1886년 월터 위타드(Walter Whittard)가 질 좋은 티, 커피와 코코아를 판매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영국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삼성타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올해 3월에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을 열었다.
사진=위타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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