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촌1사 충북 사곡리마을 농촌일손 도와..."2014년 이후 꾸준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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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1촌1사 충북 사곡리마을 농촌일손 도와..."2014년 이후 꾸준히 활동"
  • 박주범
  • 승인 2023.05.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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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임직원들이 1사1촌 결연한 충북 사곡리마을에서 농촌일손을 도왔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1사1촌 결연한 충북 사곡리마을에서 농촌일손을 도왔다.

금호건설은 1사(社) 1촌(村) 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사곡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4~5명씩 한 조를 이뤄 모내기와 고추, 인삼밭 일손 돕기 등을 주민들과 함께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014년 사곡리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연 2회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연 1회 사곡리마을 내 노후화된 건물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가정의 노후주택 리모델링 ▲추수 기간 1박 2일 일손 돕기 활동 ▲사곡리 마을 쌀 구매 및 직원 판매액 기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1사1촌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금호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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