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신한은행, '기가지니 신한홈뱅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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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은행, '기가지니 신한홈뱅크'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5.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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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신한은행과 함께 지니 TV에서 ‘기가지니 신한홈뱅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KT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리모콘으로 777번을 누르거나 기가지니에 “신한은행”이라고 말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지니 TV 셋톱박스 3’와 ‘지니 TV 셋톱박스 A’ 이용고객은 QR 코드를 통해 모바일 본인인증을 진행한 후, 모바일과 TV 화면을 활용해 은행 업무 관련 화상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초기 시범 운영 기간엔 화상 상담을 통해 예·적금, 청약과 입출금통장 개설 안내 등 간단한 은행 업무 상담이 가능하다.

기가지니 신한홈뱅크에선 고객층 대상의 금융 콘텐츠들을 시청할 수 있으며 7개 화폐의 실시간 환율 정보와 변동 추이, 금리 변동 정보와 금·은과 같은 원자재 가격 등의 금융정보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기가지니 신한홈뱅크 화면의 QR코드를 통해 신한은행 모바일앱에 로그인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지니 TV 쿠폰을 제공하며, 이들 중 7명을 추첨해 가족여행 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KT는 “KT 기가지니를 이용해 집에서 TV 화면으로 은행 업무 화상 상담을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사진 KT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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