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소속 쇼츠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스페인 라리가의 초대로 축구 유망주 이강인 선수를 만나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더투탑은 축구 크리에이터로 통합 150만 가량의 팔로워를 보유한 숏폼 전문 인플루언서이다.
더투탑은 이강인 소속팀인 마요르카와 친정팀인 발렌시아 간의 경기를 관람하고, 동행한 곽민선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의 콜라보 콘텐츠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의 팬 베이스를 살펴보면, 올해 영입한 마이클 볼빈(910만 팔로워), 벤 블랙(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110만 팔로워), 더투탑(150만 팔로워), 티아고 킴(60만 팔로워) 등 총 3000만 이상의 팔로워에 도달할 수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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