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VFX 참여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칸 영화제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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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VFX 참여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칸 영화제서 호평
  • 이수빈
  • 승인 2023.05.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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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가 VFX 작업에 참여한 김태곤 감독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탈출'에 VFX 기술 참여와 투자를 병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는 현지 기준 지난 22일 0시 30분(한국 22일 7시 30분)에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생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충돌, 폭발, 붕괴 등 뛰어난 특수효과 기술이 적용, 연속된 재난 속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해 극장가 차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짓기 전부터 프랑스,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선판매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블라드스튜디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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