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26차에 걸쳐 모든 기술직 직원에게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에는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을 공유 등을 통해 시공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품질관리, 기술연구원 품질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설계지침 교육, 현장 실무 관련 교육,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만족도와 개선사항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강의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