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아우라! 부쉐론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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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아우라! 부쉐론으로 시선 집중
  • 이수빈
  • 승인 2023.05.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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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인정한 배우 양자경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5월 21일,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와 케어링 우먼 인 모션 어워즈에서 배우 양자경이 프랑스 주얼리 부쉐론(BOUCHERON) 네크리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배우 양자경은 동양인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록과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최근 다양한 행사와 레드카펫 속 빛나는 스타일과 애티튜드로 더욱 이목을 끈다.

양자경은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그린 컬러의 드레스에 부쉐론 ‘까르뜨블랑슈 콩텅플라시옹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어벤츄린, 마노석,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소재의 그로그랭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방돔 리즈레 펜던트 이어링, 콰트로 레디언트 & 더블 화이트 에디션 이어 클립, ‘네이처 트리옹팡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피에르 그라피크 링을 착용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케어링 우먼 인 모션 어워즈에서 양자경은 28개의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컷의 에메랄드 24.59캐럿, 오닉스와 록 크리스털,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화이트 골드 및 플래티늄 소재로 이루어진 ‘이스뚜와 드 스틸 아르데코 하이주얼리 컬렉션’의 콜 에머호드 네크리스와 방돔 리즈레 링, 펜던트 이어링, 콰트로 레디언트 & 더블 화이트 에디션 이어 클립을 착용했다.

우먼 인 모션 토크 행사에도 부쉐론 주얼리를 착용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 양자경은 입체적이고 강단 있는 여성의 모습과 그간의 행보처럼 대담하고 우아한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부쉐론(BOUCHERO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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