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와 함께 한 '마리끌레르' 6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우아하고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프롬 릴리 위드 러브(From Lily with Love)’컬렉션을 시원하게 스타일링했다.
파리의 태양 아래 비춰진 수영의 서머룩은 휴가 시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비율과 여유로운 포즈로 도회적인 무드의 화이트 셋업 룩을 우아하게 연출했다.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외모와 어울리는 러블리 캐주얼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려한 컬러와 과감한 플로럴 패턴이 매력적인 셔츠와 팬츠 셋업룩, 페미닌 무드의 미니 원피스를 스타일링 해 패션의 도시 파리를 압도했다.
수영이 착용한 백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 프로젝트에서 베니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택된 도시인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티치노 백 오마주 아 라 프랑스’ 에디션 제품이다. 레이스와 세라믹 장인의 독특한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는 6월로 예정돼 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 23 봄·여름 시그니처 컬렉션 ‘프롬 릴리 위드 러브’와 ‘파스티치노 백 오마주 아 라 프랑스’ 에디션들은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영은 오는 7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남남'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위크엔드 막스마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