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한국방문의 해' 명예위원장 위촉…이부진 "든든한 후원자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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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한국방문의 해' 명예위원장 위촉…이부진 "든든한 후원자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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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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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직을 맡았다.

김 여사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라"라며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과 문화, 예술, 전통 건축 등을 직접 접하는 것이 세계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라며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호텔신라 사장)은 "여사께서 해외 순방하실 때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힌 뒤, 김 여사에게 한국방문의 해 성공과 K-관광 협력단 활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 여사는 이 위원장, 차은우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 자원봉사단 대표 등과 함께 세계인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초청장 발송 세리머니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기업 대표, 관광업종별 협회, 유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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