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 탈환 '쏘리~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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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 탈환 '쏘리~넬리~'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5.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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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고진영. 연합뉴스

고진영이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2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1계단 오른 1위가 됐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나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의 넬리 코다(미국)를 0.01점 차로 제쳤다.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이번이 7개월 만이다. 이후 아타야 티띠꾼(태국), 코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번갈아 1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우승 등 2승을 거뒀다. 한편 김효주가 10위에 올라 고진영과 함께 한국 선수 2명이 10위 내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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