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될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박보검은 캡모자에 야자수가 그려진 후드, 간편한 데님 반바지로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자신의 이름을 레터링한 셀린느 백을 매치했다.
작년 6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진행됐던 남성 패션쇼에 참석해 셀린느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던 배우 박보검. 이 후 셀린느와의 글로벌 계약 소식을 알리며 패션 화보 촬영과 행사 참석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셀린느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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