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칸 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크리스탈은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에 랄프 로렌 컬렉션의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워시드 새틴 소재의 크롭 재킷 스타일로 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에 정교하면서 클래식한 웰링턴 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크리스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현지 시간으로 5월 25일 오후 11시에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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