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DREAMER’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이코닉 스퀘어에 단독으로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스탠드오일의 23 스프링 시즌의 메인 슬로건 ‘Dreamers, Let's begin!’을 재해석한 ‘DREAMER’ 콘셉트 공간으로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함께 스탠드오일의 여러 베스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스탠드오일은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단독 할인 혜택, 사은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 진행 기간 동안 스탠드오일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스탠드오일은 지난 4월 셀렉트 샵 SHOP EPP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한정판 오블롱백 티니의 콤비 버전의 인기에, 오블롱백 티니의 콤비 버전을 ‘DREAMER’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재발매한다.
오블롱백 티니 콤비 버전은 다양한 텍스처의 패치워크로 변주를 준 스탠드오일의 스테디셀러 오블롱백 티니가 변형된 형태로, 기존에 출시된 마론콤비, 크림콤비와 함께 새로운 블랙콤비가 추가된 총 3종 컬러를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스탠드오일 팝업스토어는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더 자세한 소식은 스탠드오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탠드오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