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트렌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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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트렌드관 운영
  • 박성재
  • 승인 2023.05.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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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내달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여행가는 달'에 트렌드관을 운영하고 국내 테마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 수요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트렌드관에는 모두 4가지 테마(농촌, 섬/어촌, 힐링/웰니스, 체류형)에 맞춰 당일, 1박 이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과 제주도 투어를 배제한 충남 서천, 강원도 정선, 전남 나주 등 그 외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그 중 양양 당일여행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동시에 회를 그 자리에서 시식할 수 있고 동호 해변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할 수 있다.

트렌드관 운영을 기념해 선착순 예약자 500명에게 서울시티투어 버스 티켓을 제공한다. 오는 7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티켓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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