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성경이 '얼루어 코리아' 6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루이 비통의 뮤즈로서, 루이 비통 '23 프리폴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은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패션쇼가 열렸던 잠수교 부근에서 진행했다.
패션쇼가 해 진 잠수교의 어둠과 빛의 아름다움에 집중했다면, 이번 화보는 어둠이 걷힌 잠수교와 한강을 배경으로 풍경이 만들어내는 조형미와 자연과 어우러진 생동감을 그대로 담았다.
이성경은 하늘거리는 로브와 데님 셋업, 점프 슈트, 페이크 모피 코트 등 평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지닌 배우 답게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성경의 근황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얼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