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시설·장애인단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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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아웃백,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시설·장애인단체 후원
  • 박주범
  • 승인 2023.05.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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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해운대점, 아동 복지단체 후원 나서
아웃백 해운대점, 아동 복지단체 후원 나서

bhc그룹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활동 ‘러브백 캠페인’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아웃백 해운대점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보육시설 박애원과 은혜의 집에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했다. 2022년부터 연 2회씩 지원을 시작한 아웃백 해운대점의 런치박스 선물은 올해로 3번째다.

해운대점 송현준 점주는 “평소 외식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다양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백 가산점은 지난달 22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2016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는 가산점은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 부시맨브래드 1000개와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아웃백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진=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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