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는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한국농협김치 나눔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과 행정안전부 김선조 국장은 출근하는 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협김치를 나눠 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한국농협김치는 지난해 4월 전국 8개 농협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농협 김치브랜드다.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이인용 센터장은 “한국농협김치의 소비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으며,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 김선조 국장은 “올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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