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대 0.3%P 더 주는 ‘외화정기예금’ 선보여
상태바
우리은행, 최대 0.3%P 더 주는 ‘외화정기예금’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3.05.18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예금금리에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예금은 미화 1000불부터 50만불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이다. 

가입 신규일 고시된 계약기간별 일반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제공되고,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0.3%p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신규 전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원화 및 외화) 미보유 고객 0.3%p ▲신규일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원화 및 외화 예적금 상품(입출식 예금 제외) 미보유 고객 연 0.2%p ▲미화 1만불 이상 가입고객 연 0.1%p ▲비대면 채널 가입고객 연 0.1%p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예금이 원화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외화예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달러를 안전자산으로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졌다”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