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퍼퓸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23년 6월, 신제품 ‘아쿠아 미디어 코롱 포르테’를 선보인다. 자연의 균형과 조화에서 영감을 받은 싱그럽고 감미로운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수다.
얼굴에 비추는 햇빛과 변화무쌍한 하늘, 가벼운 바람,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은 늘 자연 속에서 자신이 연출할 향의 이미지를 찾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쿠아 미디어 코롱 포르테’는 싱그럽고 감미로운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으로 자연 속의 기쁨을 전한다. 스파클링한 이탈리아산 베르가못, 공기처럼 가벼운 헤디온, 부드러운 스위트 펜넬, 싱그러운 버베나 어코드, 관능적인 우디 머스크 향의 조화는 신선한 야생 허브가 가득한 숲 속을 연상시킨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코롱 포르테 컬렉션’의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아쿠아 미디어 코롱 포르테’ 역시 오 드 퍼퓸의 지속력과 오 드 투왈렛의 상쾌함을 겸비한 롱래스팅 코롱이다. '23년 6월부터 메종 프란시스 커정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메종 프란시스 커정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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