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이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화 추천 광고 시스템을 활용해 입점 파트너사들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머신러닝 솔루션 회사인 몰로코와 협력해 딥러닝 맞춤형 광고 시스템을 런칭하였으며 입점 파트너사들은 발란 내부 광고 구좌를 통해 투입 광고비 대비 최대 2000%의 매출 증가 효과(ROAS)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파트너사들의 광고비를 최대 50%까지 발란이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나오게 된 핵심 요인은 머신러닝 기반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덕분이다. 파트너사의 상품에 관심 있을 만한 고객에게만 광고 상품을 노출하여 광고비를 최적화하고 고객은 개인화된 상품을 추천받음으로써 광고 피로도를 낮추고 발란은 구매 전환율이 상승한다.
지난해 12월 몰로코 딥러닝 런칭 이후 올해 4월까지 광고 집행 파트너가 5배 증가했다.
발란은 “몰로코의 머신러닝 기술과 발란의 고객 데이터와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발란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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