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정 작가가 'Energetic flow-에너지드로잉'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2023'에 참여한다. 

홍수정 작가는 "인생의 반짝이는 순간은 늘 다른 색깔로 다가왔다. 반짝이는 순간을 맞이하기 전 공통적으로 거쳤던 것은 바로 반복되는 일상의 경험과 그 경험 속에 녹아 있던 에너지였다. 자아를 향한 끝없는 심상이 자연의 파동과 연결돼 창조의 에너지로 표출됐다"고 말했다. 

홍작가는 2010년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회의 개인전과 6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해 왔다. 또 이랜드문화재단과 미래에셋그룹, JW중외그룹을 비롯해 다수의 기관에서 공모작가 수상을 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미술박람회는 강형구 화백의 하이퍼리얼리즘, 정상은 중앙그룹 회장 등 명사 작품전, 굿네이버스등 후원단체자 이벤트와 매일 선착순 300명 아트 굿즈 제공 등이 진행된다.

사진 홍수정 작가의 'Energetic flow-에너지드로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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