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10CM,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적재 등의 가수와 밴드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는 맥주 부스를 마련하고 이벤트를 기획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판매하고 포토존도 운영한다.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에 방영되는 ‘갓 오픈한 生맥 맛집’ 광고 화면을 촬영하고 퀴즈를 맞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즉석 사진 인화와 디지털 타투 프린팅 체험도 마련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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