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알렉산더 맥퀸 커스튬으로 화려한 월드 투어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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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알렉산더 맥퀸 커스튬으로 화려한 월드 투어 오프닝  장식!
  • 이수빈
  • 승인 2023.05.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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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욘세가 장장 7년만의 월드 투어에 나섰다. 현지 시간으로 5월 10일, 가수 비욘세(Beyonccé)가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Renaissance World Tour) 공연을 펼쳤다.

이날 오프닝 나이트에서 비욘세는 알렉산더 맥퀸의 '23 가을·겨울 컬렉션 룩에서 영감 받아 커스텀한 바디수트와 앵클 부츠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화려한 퍼포먼스, 시선을 집중시키는 강렬한 디자인의 맥퀸의 커스튬은 완벽한 호흡을 이뤄 관중을 즐겁게 했다.

비욘세의 투어 첫 공연을 위해 알렉산더 맥퀸 아뜰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이 바디 수트는 블랙 툴레 베이스에 실버 비즈와 크리스탈을 정교하게 수놓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룩이다. 

사진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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