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세계면세박람회(2023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면세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아시아권 확대와 중동,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5월)와 프랑스 칸(10월)에서 두 차례 열린다.

KGC인삼공사는 4회째 참가하며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를 통해 정관장의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정관장 부스에서는 인삼, 녹용, 아교존을 구성하여 소재별 대표 제품을 소개하였고 화륜그룹의 동아아교와 협업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부스존 이외에도 라운지존을 통해 활기력, 굿베이스 제품을 활용한 칵테일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허철호 대표이사는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면세 사업 동향을 살피고 정관장 부스와 라운지 등을 둘러봤다.
사진 KGC인삼공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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