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고 반려견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개리야스’ 2종을 출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기능성 냉감 제품으로 지난해 여름 반려동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해 반려견용 제품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사이즈는 S부터 4XL까지 다양하며, 컬러는 화이트, 민트, 레몬, 핑크 등 4가지다.
한정판 제품으로 해충 방지 기능의 ‘개리야스 금·은 런닝’도 선보인다. 신축성과 복원력으로 늘어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신제품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일산 펫 박람회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매년 여름 기온이 상승하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냉감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BY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