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여름을 앞두고 신제품 ‘진주식 비빔냉면’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늘, 양파, 고추, 생강 등을 갈아 넣고 쇠고기와 어간장의 풍미를 더하고 청정원 햇살담은 진간장 골드와 순창 진고추장으로 비빔장을 완성시켰다. 면발은 메밀, 고구마전분, 앉은뱅이밀, 보리 등의 4가지 곡류를 사용했다.
조리법은 끓는 물에 50초간 면을 삶고 찬물에 헹군 후 비빔장과 참기름만 부으면 완성된다. 취향에 맞게 절임무, 계란, 오이 등을 곁들일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평양·함흥냉면 위주의 기존 냉면 간편식들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맛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