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웍스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트릭트 비전(District Vision)’을 국내에서 공식 론칭했다.디스트릭트 비전은 창립자 톰 달리와 맥스 발롯이 2014년 뉴욕의 다운타운러너 그룹과 함께 스포츠 아이웨어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다. '건강한 마인드는 모든 운동의 가장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스트릭트 비전은 러닝, 아웃도어, 사이클웨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의류와 장비를 선보여 한국 시장에서도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쉽을 처음으로 맺은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에서 한국 시장에서 보여 줄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5월에는 익스클루시브 여성 컬렉션을 런칭해 편집샵 아웃오브올과 글로벌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 비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편집샵 아웃오브올 자사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디스트릭트 비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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