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 4788억·영업이익 816억..."’길드워2’ 로열티 매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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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 4788억·영업이익 816억..."’길드워2’ 로열티 매출 견인"
  • 박주범
  • 승인 2023.05.10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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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788억 원, 영업이익 816억 원, 당기순이익 1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6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감소했다.

엔씨소프트 2023년 1분기 실적
엔씨소프트 2023년 1분기 실적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 원, 아시아 994억 원, 북미•유럽 333억 원이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 원이다. 길드워2는 2014년 중국 출시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로열티 매출의 전분기 대비 9% 상승을 견인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08억 원으로, ‘리니지M’ 1301억 원, ‘리니지W’ 1226억 원, ‘리니지2M’ 731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50억 원을 보였다. 출시 7년차인 리니지M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4억 원이다. ‘리니지’ 245억 원, ‘리니지2’ 215억 원, ‘아이온’ 176억 원, ‘블레이드 & 소울’ 73억 원, ‘길드워2’ 204억 원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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