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가 신규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을 정식 론칭한다.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마리떼는 작년 여름 처음 선보인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에 이어 두 번째로 키즈 라인을 선택, 프렌치 무드를 담아낸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을 새롭게 국내 아동복 시장에 선보인다.
마리떼 앙팡 2023 봄·여름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존 의 베스트 컬렉션을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다.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티셔츠는 스트라이프 및 배색 디테일 등을 더해 다양하게 변주했다.
베레모, 볼캡, 버킷 햇과 같은 헤어 액세서리와 코튼 원피스 등으로 풍성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신규 디자인으로 앙팡 베어 티, 앙팡 에펠 타워 티 등 아이들의 동심을 담은 손 그림 그래픽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컬러도 다채롭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네이비와 함께 계절감이 느껴지는 옐로우, 블루, 라이트 그린 등을 조화롭게 활용해 ‘마리떼 앙팡’ 특유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니트를 제외한 의류 전 상품을 100% 코튼 소재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을 자랑하며,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4세부터 9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마리떼 앙팡 2023 봄·여름 컬렉션은 5월 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키즈를 비롯,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 발매되고, 일주일간 최대 10%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