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시라…한번만 더 보내면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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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시라…한번만 더 보내면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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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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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빈클라인(CK)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집으로 음식을 보내는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극성팬)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은 4일 공식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시라. 주셔도 안 먹을 것"이라며 "마음은 고맙지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시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며 "그니까 그만하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이 다니고 있는 체육관에 사생팬이 찾아온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나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주고 그런 건 감사한데, 너무 고마운데, 나 운동할 때는 찾아오지 마시라"고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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