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제놀 ‘김동현 패키지’ 제품 6종 출시...진통 성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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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제놀 ‘김동현 패키지’ 제품 6종 출시...진통 성분 강화
  • 민병권
  • 승인 2023.05.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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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근육 관절통 파스 브랜드 ‘제놀’ 광고 모델로 김동현을 발탁하고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981년 출시한 제놀은 습포제 형태의 ‘카타플라스마’ 파스 형태로 출시하며 고급 파스 시장을 열었다. 수분함량을 높여 알러지 반응을 줄이고,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소염진통효과를 높였다. 

제품 패키지 구성은 캄파∙멘톨 성분 등이 함유된 ‘제놀쿨’, 기존 제품 대비 진통제 성분을 2배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제놀푸로탑’ 외 ‘제놀한방’, ‘제놀더블액션’, ‘제놀파워풀’, ‘제놀빅’ 6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김동현의 유쾌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제놀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며, “추후 적용 라인업을 더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GC녹십자

민병권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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