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인플루언서 대거 영입...“팔로워 3천만 넘는 채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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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인플루언서 대거 영입...“팔로워 3천만 넘는 채널 도약"
  • 박주범
  • 승인 2023.05.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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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olvin. 사진= 크리에이터 개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Michael Bolvin. 사진= 크리에이터 개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워프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 축구 분야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대거 영입한지 1개월만에 계약 크리에이터 수와 통합 팔로워 수 모두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최근에 계약한 스포츠 분야 숏폼 인플루언서들은 Michael Bolvin(910만 팔로워), Joris Sebregts(390만 팔로워), Omar(160만 팔로워), Dom Short(130만 팔로워) 등이다.

3월에 영입한 벤 블랙(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110만 팔로워)와 자체적으로 양성한 더투탑(150만 팔로워), 티아고 킴(60만 팔로워) 등을 합하면 워프코퍼레이션은 3000만이 넘는 팔로워에 도달할 수 있는 채널을 보유하게 되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스폰서쉽 광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똑같이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하더라도 유명 스포츠 팀에 스폰서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글로벌 Z세대에게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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