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초대형 할인 ‘빅스마일데이’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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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초대형 할인 ‘빅스마일데이’ 카운트다운
  • 김상록
  • 승인 2023.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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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이커머스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8일부터 12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키워드는 ‘최대 혜택’과 ‘초개인화'로 압축할 수 있다.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 줄이는 역대급 혜택 마련
G마켓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고 할인 혜택에 전사적인 역량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드사 즉시할인혜택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위닉스, 쿠쿠전자, 로지텍 등 디지털가전 대표 브랜드와 메가스폰서십을 맺고, 할인 폭을 끌어 올렸다. 디지털가전 외에도 리빙레저, 식품, 패션 등 빅스마일데이 대표 인기 카테고리별로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를 선정했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상품을 기획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최초 특가 기획 상품과 전 기간 역대 최저가 판매 상품도 선보인다. 

가정의 달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극한 특가 가격 수준으로 공개하는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등산, 아웃도어, 스포츠, 캠핑 등 리빙레저 베스트셀러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똑똑해진 빅스마일데이, AI기술 적용해 개인맞춤형 페이지 구현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에 최초로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역시 고객별 최적화된 혜택을 제안하며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G마켓은 지난 2월, 개별 고객의 최근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모바일 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최근 구입했거나 구경한 상품, 검색 빈도, 상품페이지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해 개인에게 고도화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쇼핑 동선도 개선했다. 할인쿠폰 적용가를 자동 계산해 상품페이지에 미리 안내하는 ‘자동 쿠폰적용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이 일일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최종 할인금액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한편,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 11월 첫 회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10회에 걸친 누적 판매량이 3억2000만 개에 이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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