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울을 거니는 ‘문화산책’ vs 롯데호텔 제주서 ‘환상적인 밤 수영’
상태바
신라스테이 서울을 거니는 ‘문화산책’ vs 롯데호텔 제주서 ‘환상적인 밤 수영’
  • 김선호
  • 승인 2016.01.06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호텔제주, LED 스위밍 버블의 별빛 아래 밤 수영
신라스테이, 예술 작품 관람할 수 있는 서울 ‘문화 산책 패키지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호텔업계의 패키지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호텔신라와 호텔롯데의 상품들을 눈여겨보자.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서울 곳곳의 문화 상품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롯데호텔은 제주의 싱그러운 공기와 함께 별빛이 쏟아지는 곳에서 밤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하고 있다.

○ 서울 곳곳의 문화 탐방, 프리미엄급 호텔과 함께

YT_001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로비 전경.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인테리어 전반을 맡았다.

신라스테이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산책 패키지’는 평소 전시회 관람을 즐기는 미술 팬 뿐만 아니라 커플, 친구 등 누구나 부담없이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 마포, 광화문에서는 용산전쟁기념관의 ‘모네 빛을 그리다 展’ 티켓을, 신라스테이 역삼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의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展’ 티켓을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는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인테리어 전반을 맡아 그 자체로서 감상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어 아름다움 속에서 아름다움이 있는 곳으로의 탐방을 만끽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 마포, 광화문 모두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차량으로 15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편리성도 고려됐다. 3개 호텔 ‘문화 산책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용산 전쟁 기념관 모네 전시회 입장권 2매로 구성돼 있으며,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패키지 상품 또한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 별빛이 쏟아지는 제주에서 롯데호텔제주 ‘해온 일루미네이션’

롯데호텔제주가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LED 스위밍 버블을 활용해 쏟아지는 별빛 아래 환상적인 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온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한정으로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YT_002 사진제공: 호텔롯데/ 롯데호텔제주의 해온 일루미네이션 전경

반짝이는 해온에 누워 화려한 LED 스위밍 버블과 함께 별빛 속을 헤엄치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2월 제주를 찾기를 바란다. 이 이벤트를 기념해 ‘해온 일루미네이션 패키지’는 35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도 제공된다. 특히 1월 31일까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1박당 5만원이 할인된 30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YT_003 사진제공: 호텔롯데/ 롯데호텔제주의 일루미네이션을 즐기고 있는 투숙객들.

한편, 해온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기념해 롯데호텔제주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온에서 스위밍 버블과 함께한 사진을 롯데호텔제주 페이스북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화산분수쇼 뷔페권, 키티 인형, 러쉬 입욕제 등의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