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오는 6일 서울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브릿지 맛-켓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편의점’, ‘K-맛 한식’,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테마로 구성된다.
대상은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청정원 ‘안주야’ ▲김치 ‘종가’ ▲발효 조미료 ‘미원’ ▲대상네트웍스의 양고기 브랜드 ‘양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게임과 인간미원이 되어볼 수 있는 미원 포토존,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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