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이쿠 파리 (FLORAÏKU PARIS)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면세점에 ‘하우스 오브 퍼퓸’ 니치 향수 전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플로라이쿠 파리 (FLORAÏKU PARIS)’는 시인이자 ‘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하여 탄생된 브랜드다. ▲감각적인 향 ▲감동적인 메시지 ▲세련된 패키지를 담은 프리미엄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컨셉과 철학을 하이쿠라는 시의 형태로 전달하는 향수다. 향수를 표현하는 주요 노트 또한 하이쿠의 3행처럼 꽃, 차 또는 나무로 세 가지로 만 구성해 감각적인 향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료를 세심히 선별하고, 최대 50% 이상의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장인 정신과 혁신적 기술을 통해 구현한 향을 한 점의 오브제와 같은 보틀에 담아 향과 예술성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한국에서 입점하면서, 한국 니치 향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신경 쓰고 있다. 면세점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플로라이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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