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패셔너블한 올블랙 룩으로 부산에 나타났다. 프랑스 브랜드 롱샴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세정은 지난 28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새롭게 오픈한 롱샴의 RISE 컨셉 매장에 방문했다.
RISE 프로젝트는 ‘Redesign In Store Experience’의 약자로, 고객에게 롱샴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롱샴의 신규 프로젝트다.
이날, 김세정의 독보적인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끌었다. 김세정은 비대칭 스트랩으로 완성된 유니크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점프수트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메탈 포인트가 돋보이는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롱샴 매장에 방문한 김세정은 파리의 한 아파트를 연상하게 하는 매장 공간을 둘러보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백화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글램핑에서 영감을 받은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천천히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며, 앰버서더로써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김세정이 매장에서 착용한 가방은 롱샴의 아이코닉한 라인인 박스트롯부터 에퓌르, 로조 등으로 전체적으로 화사한 컬러감의 백들이다. 이날 김세정이 방문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매장은 토탈 패션 브랜드인 롱샴의 전체 컬렉션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매장이다.
김세정이 선보인 다양한 라인의 가방을 비롯한 모든 의류는 롱샴 매장 혹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롱샴 (LONGCHAMP)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