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는 여행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이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두드러진 변화가 바로 가치 지향적이고 프리미엄 여행을 추구한다는 점에 착안해 시그니처 브랜드에 대한 철학과 함께 '이게 얼마 만의 가족 여행인데', '얼마나 기다린 첫 해외여행인데' 등의 문구를 통해 여행의 소중함을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본부 본부장은 "모두 시그니처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3040 세대와 이름값, 돈값 하는 여행을 기대하는 5060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가 선택한 합리적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라고 말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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