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1’ 최우수작인 ‘칸타타 흑임자카페라떼'를 출시한다. 모두의 시그니처는 ‘내가 마시는 음료, 내 손으로 만들자’라는 콘셉트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흑임자카페라떼는 충남 천안의 카페 ‘인사이트 커피’의 시그니처 음료로 흑임자와 커피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천안에 방문해야만 즐길 수 있던 흑임자카페라떼를 전국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로 출시했다.
패키지는 인사이트 커피를 상징하는 건물 외관인 파란 대문과 흑임자라떼 실사를 삽입하고 ‘음료학교 1위 선정’과 상생 프로젝트 안내 문구를 인쇄했다. QR코드를 통해 제품 탄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275mL 캔으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흑임자카페라떼는 인사이트 커피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어디서나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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